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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부는 아름답다] 4.내 건강도 중요해
이귀자(43.서울 성동구 성수동)씨는 오전 5시면 어김없이 인근 경마장에 나타난다. 4년전부터 시작한 조깅은 웬만한 남자들도 따돌릴 정도. 지난 1월 1일 국토종단 이어달리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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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회장 1년만에 건설현장 챙기기
현대 정주영(鄭周永) 명예회장의 발길이 다시 건설현장으로 향했다. 鄭명예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김윤규 사장을 동반하고 서울 목동 '하이페리온' 건설현장을 방문, 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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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총선 틈탄 집단 제몫 챙기기
총선을 틈타 제몫을 챙기려는 이익단체들의 집단행동이 꼬리를 물어 가뜩이나 어수선한 총선 분위기를 더욱 흐리게 만들고 있다. 의약분업에 반발해 전국 대부분의 병.의원들이 집단휴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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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등학교 입학 준비 이렇게]
만 5세에서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엄마들은 지금쯤 고민이 많다. 만 5세 자녀를 둔 엄마들은 조기입학을 시켜야할지 망설여지고, 만 6.7세 자녀를 둔 엄마들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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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앞으로 1주일…수학 끝까지 매달려라
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11월 17일)이 꼭 한주일 남았다.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시험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 점검 등 마무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. 올해 역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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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바! 노년시대] 노령화사회 의식조사 결과
올해는 세계 노인의 해. 다음달 2일은 '노인의 날' 이기도 하다. 2020년엔 우리 나라도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13.2%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. 누구나 피할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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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파업부른 방송법 논란
방송개혁위의 통합방송법안에 항의해 어제 새벽부터 KBS.MBC 두 방송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다. 법의 뒷받침이 없어 막대한 돈을 들여 쏘아 올린 위성통신이 공중에서 헛돌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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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주를 열며] 어떤 효자에게서 받은 감동
꼭 10년 전, 한 의료인이 불치의 병을 앓고 있을 때 역시 의사인 아들은 아버지의 쾌유를 비는 뜻으로 아침마다 냉수욕을 한다고 했다. 냉수욕을 하는 까닭은 자신이 고교 시절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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´깜박깜박´ 심해지는 건망증, 혹시 병은 아닐까?
건망증이 심하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, 때로는 아이들에게 약속을 안 지키는 거짓말쟁이 엄마로 ‘찍히기도’ 한다.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이 혹시 병은 아닐까, 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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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들 아침식사로 남편건강 챙기기
아빠의 건강을 위해 가족들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는 아침식사를 챙겨주는 것이다. 출근시간에 쫓기다보면 거르거나 부실해지기 쉬운 것이 아침식사. 그러나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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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흥.격정적 툭하면 돌발행동
김정일(金正日)은 즉흥.격정성으로 돌발적인 행동을 하기 일쑤라는게 귀순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. 군사엘리트를 육성하는 「김정일 정치군사대학」 졸업생인 안명진씨의 증언. 『김정일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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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학자녀 둔 주부들 新學期몸살 앓는다
지난 3일 외아들의 국교입학식에 다녀온 주부 김진희(金珍喜. 32.서울 방배동)씨는 요즘 밤마다 잠을 설치고 있다.입학전부터 「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까」하는 문제로 일말의 불안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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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부모들의 탄식
요즘 자식들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게 부모들의 한결같은 탄식이다.왜 그럴까.자식을 외국까지 유학시켜 보았자 술과 도박에 빠져 그 돈을 챙기기 위해 부모를 죽이는 아들이 있으니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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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는 분위기 추스르자(사설)
사흘간의 공식 연휴가 끝났다. 적지 않은 산업현장에선 토요일까지 휴무로 정해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닷새의 긴 연휴가 채끝나지 않았지만 관공서와 관련 직장들이 일을 시작하면서 사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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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건강 담보"비난에 손 든셈
그동안 정부와 의사단체간에 극심한 마찰을 빚었던 의료보험 진료수가가 9%로 결정되고 의사단체도 이를 수용하게된 것은 전국민 의료보험개막에 맞춰 「국민부담의 최소화」와 「국민건강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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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칙적인 생활「리듬」되찾아주자
국민학교의 개학이 21일로 다가왔다. 방학 초의 계획은 어느 정도 지켜졌는지, 건강관리는 제대로 되었는지, 이제 점검을 해야할 때다. 방학정리와 개학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구기홍교